"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무용의 여정을 함께하다!"

- 독일 플라우엔 츠비카우 무용단 – 백서현

Q. 무용단에서 어떤 활동에 참여하셨나요?

백서현 : 10시부터 발레 무용단 클래스에 참여하면서 단원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. 발레클래스가 끝나면 단원들의 리허설과 단장님께서 저희에게 30분~1시간 정도 레파토리의 일부분을 직접 만들어 알려주시고 저희가 순서를 해보는 작업도 했습니다. 츠비카우 무용단의 &라는 작품리허설을 관람하기도 하였습니다!!

Q. 다녀온 후 느낀 점을 알려주시겠어요?

백서현 : 상상만 하던 외국무용단을 이렇게 현실적으로 직접 다녀오니 실감은 안 났지만 최선을 다 하다 왔습니다! 단원분들도 단장님께서도 너무 잘해주셔서 편히 다녀왔습니다! 해외무용단은 꿈만 꾸다가 이렇게 경험하니 더 다양한 장르의 춤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, 세계 여러 사람의 춤을 하나의 무용단에서 각자의 느낌으로 보고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:)

그리고 앞으로 붙거나 안 붙어도 춤에 있어서 항상 배우는 마음으로 춤을 출 것 같습니다! 오디션을 통해 다시 한 번 사람들과 춤추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!! 해외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 도전해보고 싶습니다!